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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이야기] #7. 카카오뱅크 새내기의 이야기


올해 취업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두 분이 있습니다. 2018년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통해 카카오뱅크에 합류하게 된 새내기 두 분인데요. 재무관리파트의 셀리아와 전략파트의 블레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누구보다 2018년을 뜻깊게 보낸 두 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Q. 담당하고 있는 업무와 업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은 무엇일까요?

셀리아 : 저는 법인카드 관리와 비용 집행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먼저 당행의 1인 1법인카드 운영에 따라 법인카드 관리 및 대금결제를 주 업무로 맡고 있습니다. 법인카드 적정 사용 여부를 검토한 후 승인하고요, 결재자료를 작성하고 운영제도와 매뉴얼 업데이트 등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대금을 지급합니다. 제 업무에서는 정확성과 신속성 및 시간을 잘 지키는 능력이 중요해요. 숫자와 관련된 업무이기 때문에 항상 정확한 수치에 근거해서 업무를 처리해야 하거든요. 비용 집행은 정해진 시간, 날짜에 진행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레어 : 저는 당행이 직면한 이슈를 규명하고, 이를 분석해 앞으로 카카오뱅크의 성장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굉장히 원론적이죠? 저희 파트에서 진행하는 분석 업무 자체가 정해진 방법이 없고, 매번 다른 내용과 방법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업무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동료가 말하길, 분석한다는 것은 앞이 캄캄한 어둠 속에서 더듬어가며 길을 찾아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처음 카카오뱅크에 지원하셨던 이유가 있나요?

금융업종에 대한 관심이 첫 번째 이유죠. 그리고 은행과 IT가 만나 인터넷전문은행이라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만든 것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도전 의식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겸비한 카카오뱅크라면 앞으로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자부심을 품고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어요.



Q. 카카오뱅크에 입사하기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했던 것은?

타 회사 재무·회계팀에서의 업무가 현재의 업무와 연관성이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타 은행권 취업 멘토링 활동, 타 은행권 저소득층 봉사활동, 경영·경제 연합 동아리 활동,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에서의 경제교육 봉사활동, 비즈니스 대학 연합 단체 활동의 창업 동아리 활동 등 경영·경제와 관련된 활동을 주로 했던 것 같아요. 모든 활동의 공통점은 제가 현재 맡은 업무에서 중요한 ‘수치’와 관련된 업무였다는 점이에요. 



Q. 직접 들어와서 본 카카오뱅크의 사내문화는 어땠나요?

개인적으로 휴가를 개인이 직접 결재할 수 있는 제도가 좋은 것 같아요. 정말 눈치 보지 않고 쓰는데, 다른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하는 부분이더라고요. 또, 반차를 나눠 쓸 수 있는 반반차제도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실히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직급 없이 영어 호칭을 쓰는 점이나 자유로운 복장 등이 부드러운 사내 문화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Q. 이런 문화에 적응하는데 어렵진 않았나요?

다소 경직된 문화의 회사에서 오신 경력직 분들은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는데, 저희는 새내기라 오히려 적응이 쉬웠던 것 같아요. 영어 호칭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직급을 안 외워도 되고, 혹시나 직급을 잘못 말해서 실수하는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회사 복장도 규정이 없다 보니 매일 아침 옷에 대한 고민도 줄어서 너무 편해요! 




Q. 카카오뱅크에서 인턴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영어 호칭으로 생겼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팀원분들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희끼리 영어 호칭을 쓰니까, 같은 지하철을 탄 사람들이 그걸 듣고 저희를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시더라고요. 마치 인터넷 커뮤니티의 닉네임을 부르는 것처럼 느껴지셨나 봐요.(웃음) 그런 일이 있다 보니 다른 에피소드도 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저 혼자 한번 뒤처져 있었는데, “셀리아~ 빨리 와요!”라는 말을 듣고 순간 저도 모르게 셀리아가 아닌 척을 한 적도 있어요.


저는 이사회 의장인 제이와 단둘이 아침으로 칼국수를 먹은 적이 있어요.(웃음) 제가 속한 전략 파트가 대표님과 의장님 자리 옆이어서, 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든요. 그날은 칼국수를 먹으며 자녀분 이야기도 듣고, 평범한 것 같지만 새내기인 저에겐 정말 특별한 일이었어요. 인턴인 저와 카카오뱅크 대표 의장님의 식사라니! 수평적이고 소통하는 카카오뱅크의 사내 문화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요? 



Q. 카카오뱅크에 정식으로 입사한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마음가짐이나 태도에서 달라진 점은 없어요. 회사 차원에서의 수습기간은 입사 후의 모습을 미리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턴을 하는 동안에도 정식 입사를 했다고 생각하고 일했거든요. 물론 인턴일 때보다 지금이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더 생기긴 한 것 같아요. 인턴일 때는 교육을 많이 받았다면, 이제는 정말 실전이죠! 직접 일을 이끌어가야 해서 더 긴장하기도 해요. 그래도 팀원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기 때문에 저도 그 마음에 부응해서 일을 더 잘해내고 싶습니다. 




Q. 카카오뱅크 입사를 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은?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이 입사에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아요. 카카오뱅크에는 각 분야에서 스페셜리스트인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물론 사회 초년생으로서 전문성을 기르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목표하는 직무가 있다면 관련된 경험과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카카오뱅크에 대한 최신 이슈와 업계 현황을 익히는 것도 기본이고요! 



Q. 앞으로의 포부는?

카카오뱅크는 올해 SNS 핫키워드에 선정되고, 26주적금과 모임통장 등으로 이슈 몰이를 제대로 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기대되고요! 지금은 비록 새내기이지만, 더욱더 역량을 키워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또한 제가 하는 일에 있어서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나아가 업무와 사회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지금까지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통해 카카오뱅크에 입사하게 된 두 새내기의 인터뷰를 만나보았습니다. 두 분 모두 지금의 마음가짐을 그대로 이어가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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